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인점 아르바이트 (문단 편집) === 검품(센터) === 상품 들어온 걸 체크하고, 각 파트로 상품을 배분해주는 일. 센터라고도 한다. 마트 뒷편으로 가 보면 출입통제 구역에서 여러 화물차가 드나들고 그걸 옮기는 사람들이 보일텐데, 이들이 바로 검품이다. 농산과 더불어 상위 난이도를 자랑하는 업무이며, 육체적으로 많은 힘을 필요로 한다.[* [[이마트 안동점]]에서는 척추 장애인에게 하역작업을 시켜 해당 장애인이 입사 1년 반만에 퇴사하여 손해배상 및 위자료 청구 소송까지 제기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기각되어 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vO1w60szuWU&ab_channel=%EC%95%88%EB%8F%99MBCNEWS|#]]] 또한 당일 진열 상품을 오픈 전에 넣어줘야 매장에서 오픈준비를 할 수 있으므로 새벽부터 나와서 근무해야 한다. 대체로 새벽 6시 전후로 출근한다. 거기다 작업장이 대부분 밖이기 때문에 겨울은 그나마 버틸 수 있다고 해도 여름 땡볕 아래에서 작업할 때는 정말 죽을 맛. 이런 근무 조건이니 이곳 또한 추노하는 사람들 수가 농산파트와 자웅을 겨룬다. 단 매장 내부가 아니기 때문에 '''손님들을 만날 일이 아예 없으며''', 물건 들어올 때만 돌리고 그 외에는 '''쉬는시간을 확실히 챙겨주기 때문에''' 농산보단 그래도 조건이 좋은 편이다. [[상하차 알바]]랑 비슷한 업무이지만, 쉬는시간이 거의 없는 상하차 알바와 달리 쉬는시간이 상당하며, 대부분 일일이 사람의 힘으로 날라야 하는 상하차와 달리 핸드자키 등의 도구를 주로 이용하는 덕에 상하차보단 하기 훨씬 쉽다. 들어오는 물건은 냉동차로 오는 물건과 일반 화물차로 오는 물건으로 나뉘는데, 우선도는 당연히 냉동차로 들어오는 물건이 높다. 꺼내자 마자 바로 신선코너로 보내야 하기 때문. 본사 측에서도 이런 사정을 고려해서 냉동차부터 들어오도록 배차 스케줄을 짠다. 하지만 교통사정이나 차량기사 사정 등으로 무조건 스케줄대로 돌아갈 수 없는 만큼 순서가 꼬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같은 검품이라고 해도 마트마다 업무 내용이 다르므로 난이도가 차이가 난다. 검품이 하는 일은 하차 - 검품 - 분류 - 배달 순인데, 검품은 대게 각 파트에서 해 주므로 검품이 하는 일은 하차 - 분류 - 배달이다. 당장 일부 업체상품을 제외하곤 마트 내부의 모든 상품이 검품을 거쳐가는 것이므로 검품파트 혼자서 모든 상품을 검품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 매장에 따라 분류까지만 검품이 하고 배달은 각 파트의 매장관리 직원이 가져가는 경우가 있으며, 아예 분류도 안하고 하차만 하는 경우도 있다. 검품이 처리하는 단계가 짧다는 것은 특수한 사정이 없다면 그만큼 들어오는 물건 양이 많기 때문에 검품파트 혼자서 커버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물건이 들어온다는 의미이다. [[롯데마트]]에서는 이 부서를 물류라고 부르지만, 공식적인 명칭은 상품지원 부서다. 상품지원 부서의 정직원 및 행복사원들(아줌마들)이 근무하는데, 정규직이 해야 할 민감한 업무를 일개 아르바이트한테 떠넘기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아르바이트생은 정규직의 롯데마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테면 PDA에 로그인한 후 검품장에 들어오는 라면, 유제품 등을 검수하는데, 이 결과를 컴퓨터로 마무리해야 한다. 롯데마트의 업무 프로그램에 담당 정규직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검수한 결과(예: 매일우유 n개, 액티비아 n개 등)를 입력한다. 그리고 점출, 클레임, CAO(자동발주: 매출량에 따라 자동으로 발주) 등 컴퓨터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농산, 보안 등과 달리 대형마트 업무의 핵심에 다가갈 수 있는 유일한 부서다. 즉 유통업을 가장 가까이서 체험해볼 수 있으며, 매장 사정에 따라 지게차를 배울 수도 있다. 대형마트는 물류창고에 가까우므로 3톤 미만 증류수 지게차를 쓰는데, 공식적으로 ('3톤 미만' 지게차 면허증) 정규직만이 지게차를 타야 한다. 빨리 물류차의 물품을 수령해야 하는 상황에, 나름 바쁜 정규직을 기다릴 순 없으므로 (면허증 없는) 아르바이트생이 그 3톤 미만 지게차(대체적으로 Clark社의 초록색 지게차임)를 직접 운전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 협력업체였지만, 요새 마트의 직영으로 분류한다. 김해물류센터가 아랫 동네의 롯데마트를, 오산물류센터가 윗동네의 롯데마트를 담당한다. 롯데마트에서 일했던 직원들이 물류차를 이용해, 타지에 가는 꼼수를 보여준다. 이를테면 아랫동네 사람이 김해물류센터의 물류차를 타고, 부산에 간다. [[이마트]]는 가공 상온 및 비식품을 DRY, 신선 및 가공 냉동/냉장을 WET로 부른다. 대구, 시화, 여주, 용인에 물류센터가 있으며, 경기도 광주에 미트센터, 이천에 후레시센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